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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방향 양평 휴게소여행이야기 2023. 2. 2. 11:01반응형
새벽에 출발해서 5시 30분쯤 도착한 양평 휴게소 쌀쌀합니다
밥 먹을 시간은 아닌데 휴게소니까 본능적으로
이른 시간이라 영업 전에 오픈한 식당도 2~3곳
선택의 폭이 좁지만 그중 맛있는 거
새벽부터 돈가스 우동 ㅎㅎㅎ
6시부터 배식을 시작합니다한참을 기다려 손님 중 6~7번째로 나온 돈가스
부러운 시선으로 우동 손님들 바라보다
노릇노릇 맛있겠어요
그래도 내가 위너급한 마음에 서두르다 한 조각 떨어짐
돈가스 한 조각이 이리도 크게 다가오다니추운 날씨 뜨끈한 우동 국물 한번 들이키고
크~~~ 좋다급해도 즐기면서 먹어야지요
기다린 시간이 있는데
가는 길도 여유로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의 낭만을 즐기며728x90반응형'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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