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의 마무리는 쉼으로~ 포레스트 아웃팅스 빵카페

 

뜨거운 휴가의 마무리는 향긋하고 부드러운 쉼 공간에서
포레스트 아웃팅스
이름이 왜 이리 어려운 거야 
사람이 많아 주차도 어렵고 으~~~~

그런데 들어와 보니 
오~~ 잘 왔군 하는 생각이 

널찍한 공간이 젤 마음에 들고
초록 초록 식물이 공간 가득
좋아~ 좋아~

2층으로 올라가 한 컷
두리번두리번 자리 탐색

1층으로 내려와 한 컷
1층에 자리 잡으려 왔다 갔다
다시 2층으로

계단식 좌식 공간
연인석으로 딱 좋을 듯합니다
개방감이 우와~

구석에 위치한 좌식 공간
요긴 가족석으로 좋을듯한데
자리 잡기가 하늘에 별따기일 듯
아쉬움 가득 담고 다른 자리로

나름 구석진 공간 확보
의자는 편안한데 사람이 많아요
집사람은 주문하러 가시고...

잠시 기다리니 간단한 간식을 가지고오셨슴다

쿠키? 그리고 음~~~ 빵
뭐 이 정도로 정리
이름은 영수증 참조하세요
가격은 좀 나가네요
자리세 포함인 듯 ㅎㅎㅎ

슈파이로 추정되는 빵
분위기 있게 썰어 먹어야 한다며

큰 초코칩 쿠키?

빵 사진을 찍다 보니 웅~~~~
많이 시끄러운 호출 벨 소리
생각보다 겁나 강한 소리이니 놀라지 마세요

커피 받는 곳
기다리는 분들이 다수 

자리에 돌아오니 마나님이 썰어놓으셨네요
생크림이 가득한 빵
맛은?
뭐 별로일 거라 생각하며 한입 먹어보니
음~~~ 맛있네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고
핸드폰 검색하며 시간도 보내고

카카오 페이지 웹툰도 보고
간혹 주식과 업비트도 보고
시간 숭~~~~
몇 시간을 있었나?

정리하고 내려오니 주문하는 공간이 눈에 들어오네요

다양한 빵을 담으려 했으나 참았다는 마나님
빵을 보니 이것저것 먹어보고 싶네요
다음엔 다른 것으로 

요리도 다양하게 있다는 사실은 아주 나중에 알았습니다
집사람이 아주 좋아하는 그런 음식들
맛있을까?

​먹어보면 알겠지요 
저녁에  막걸리에 파전이나 먹을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