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1월10일

* 심석희 선수 성폭행 , 나무뿐만 아니라 숲 전체를 볼 시기...

* 김정훈 기자 - 체육계 미투, 조재범 코치 성폭행, 다른 피해자 추가 피해사례 폭로예정

문대통령 기자회견 - 문대통령의 키워드 기대, 기자들과 일문일답

경기버스 파업전 협상타결... 

* 여준형 코치 - 체육계 성폭력 사건, 심석희 선수 10건의 상황 상세 기술하여 추가 고소

심석희 선수는 다른 선수와 다르게 시작때 부터 같이 한 코치가 대표팀까지 같이한 드문경우

장소의 폐쇄성이 있는 환경, 다른 사례(5~6건 더있음) 파악하는 과정에서 심석희 선수 사건이 발생

왜 발생하는가? 지도자의 권력이 너무 강함, 징계를 받은 상황에서도 다시 돌아와서 지도함

선수로써는 거부하기 힘듬

정용철 교수 서강대 교육대학원 - 체육계 성폭력사건

이전에도 많았으나 다 덮였으며, 심석희 선수가 주목 받는 선수라 표면위로 드러날수있었음

연구사례 - "귀에 혀를 넣은경우"  "나는 룸싸롱에 안가 여자선수들이 있잖아"

안민석 의원 - 한국 체육회의 구조적 문제, 대한 체육계 임원 총사퇴를 해야하는 심각한 사태임

대한 체육회는 개혁을 거부하며 국회와 문화체육부의 말도 안통함, 법 계정 추진중

국회차원에서도 진상조사를 해야한다 생각함

* 민동기의 행간 - 청와대 2기 홍보라인

국정홍보 비서관 - 여현호 한겨레 논설위원 임명,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 기자출신 들 다수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 - 정면돌파

차별점 - 언론인들이 청와대로 직행

반작용의 딜레마 - "권력을 감시하던 언론인이 권력의 핵심으로 간것, 보도 공정성 독자들의 신뢰 하락

남은 후배 언론인들의 진정성이 훼손됨

* 권영철 기자 - 양승태 대법원장 내일 검찰소환

"대법원에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검찰에 출도하겠다"  왜 대법원을 끌고 들어가는가?

대법원에 협조 신청해야하나 그런 절차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

1. 아직도 자신이 대법원장이라 생각하는것 아닌가?

2. 양승태 관련자들이 동조해주길... 자신이 아직 사법부의 상징임을 말하고 싶은듯

3. 현 대법원장에게 논란을 떠넘기려는 의도 - 수사를 ok한 현 대법원장을 곤란하게 만드려

4. 설마 구속하겠는가 라는 생각도 있지만 속으로는 엄청난 압박을 받고있는듯

자신은 구속되면 안된다는 현 재판장에 압력으로 이어질듯함

판사탄핵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해당 판사들은 기소

* 4살 여아 화장실서 벌서다 숨져, 후라이팬 머리를 수차례 폭행 찌그러짐

공혜정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 대표 - 죽어가는 아이를 병원비때문에 지연은 말이 안됨

찌그러진 후라이팬에 대해 9살 아이가 동생을 때렸다고 진술 , 엄마의 자격이 있는가?

친권이 강하여 사회적으로 강제할수있는 방법이 없음

* 탐정 손수호 - 몰카 판사의 변호사 개업

변호사 자격을 가진 사람이라도 변호사일을 하려면 변호사협회에 등록

2017년 현직판사가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촬영함

다른 판사 사례도 다수... 일반인 기준보다 징계가 차이가 많은 판사들..  너무 너그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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