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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 토박이 감자탕여행이야기 2018. 12. 25. 21:10반응형감자탕 맛있는 음식점이 집 주변에 있으면 축복입니다 ㅎㅎㅎ
감자탕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음식중 순위에 들거라 생각합니다
최근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호감도가 급상승하는 음식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이곳도 갈때면 외국인이 항상 ~~~ㅎㅎㅎ
토박이 감자탕은 이전에 도마다리 감자탕이라는 체인점으로 시작한곳입니다
도마다리 감자탕은 제 입맛에는 딱 좋은 감자탕 체인점이라 자주 먹으러 가는 곳입니다
몇년전인가 체인점 계약은 안했는지? 주인이 변경되었는지? 토박이 감자탕으로 상호변경하더군요.
그리고 라면 스프맛을 기본으로 하는 감자탕집이 되더라고요 ...
제게는 한동안(몇년) 관심 없는 음식점이였다는 전설이~~ㅎㅎ
우여곡절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가보았습니다..
좌식 테이블에서 의자가 있는 테이블로 변경 되었고 맛은~~~~~음
블로그에 올릴정도로 맛있더라고요 ㅎㅎㅎㅎ 당연 사람도 바글바글~~~
전에 장사하시던 사장님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분이였으면 좋겠네요~~ 24시간 영업이라 ㅎㅎ
저녁을 먹으려 방문했습니다 입구는 변함없는 ~~ 도마다리때부터 ㅎㅎㅎ
입구에 안내 문구도 큼직~~
좌,우로 신발장이 있으니 ... 이곳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차림표.. 가격은 아래와 같이 다른곳과 비슷합니다...
오늘은 감자탕이 아닌 뼈다귀해장국을 주문했습니다
감자탕은 당연 갑이지만 이곳의 매력은 뼈다귀해장국이라 단연코 말씀드립니다 ㅎㅎㅎ
가성비 최고입니다 7,000원 ㅎㅎㅎ 가격은 변함없이 그대로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 기본반찬 세팅~~
김치가 아삭아삭하니 맛있습니다.. 접시에 도마다리의 흔적이 ㅎㅎㅎ
줄기 김치로 나오는데 가위로 싹둑~~
무김치(깍두기?).. 개인적으로 이것이 더 맛있습니다
이것도 큰사이즈로 나오며 적당한 크기로 잘라 먹으면 됩니다~~~
화장실입구 쪽으로 요런 게임기도~~~
100년전 스트리트파이터 게임인데 요즘 아이도 하는것보니 명작인가보네요 ㅎㅎㅎ
당연 저도 이것을 즐기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저아이들과 공감대가 ㅍㅎㅎㅎ
조금 시끄럽게 버튼을 누르며 떠드니 옆 테이블 아주머니가 경고를 주시네요 ㅋㅋㅋ
남자 아이는 아무생각없이 게임하고, 여자이이가 계속 신경을 쓰며 게임을 하네요...
어린이나 어른이나 비슷하죠 ㅎㅎ
감자탕의 효능
뭐라 뭐라 써있는데... 좀 길죠~~ 좋은거라네요 ㅎㅎㅎ
우거지 뼈다귀 해장국이 나왔습니다
우거지가 많아 맘에 쏙~~~ 뜨거운 뚝배기에 좋은 냄새를 풍기며 왔네요
뼈다귀입니다...
뼈에 붙어있는 살이 어마무시하죠~~
뼈 사이사이에 있는 고기를 발라먹는 맛이 참으로 맛있습니다
이런것이 두개 반정도 들어가 있습니다.. 쪽쪽쪽
소주가 어울리는 음식이지만 전 막콜리로 ㅎㅎㅎ
장수막걸리~~~
요즘 막걸리가 많이 달아져서 슬픈 1인입니다
손님이 가득 가득합니다 맛이 있으니~~~
사람이 많으면 당연 시끄러운것이 ㅎㅎㅎ
배불리 먹고 적당한 알콜로 컴백홈입니다...
삶에 맛있는 음식은 70%이상 중요한 요소라 생각합니다
좋은곳에서 좋은분과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가득 채우시기를~~
아~~ 주차장이 별도로 없는것이 ㅎㅎㅎ
맛있는 여행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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