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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키우기 세 번째 이야기 숨은벽 계곡구비 이야기 2022. 5. 18. 10:14반응형
옛 영광을 찾으려...
지속 체력 단련 중입니다
오늘은 밤골 출발 숨은벽을 올라 문수봉까지 목표
하산은 도착해서 결정하기로...
9시 30분 밤골 출발조금 빠른 속도로 오르다 보니 땀이 주르륵
두근두근 빠르게 뛰는 심장을 느끼니 만족감 충만합니다
숨은벽 전망대
많은 사람들로 북적북적
오늘 날씨 훌륭합니다저곳으로...
오늘의 하이라이트 숨음벽 계곡
여기서 보니 어마어마하네요
초록과 하늘색의 멋짐을 감상하며
저곳을 또 어찌 오를까? 걱정 반 즐거움 반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
숨은벽을 오르다 뒤돌아본 전망대
걷다 보니 벌써 여기에또다시 출발
조금 위험 구간이나 누구나 갈 수 있어요뻐근해진 다리 두드리며
계곡 끝에 올라 숨 고르며 한 컷
이곳에 오르면 마음에 평온함이
한고비 넘었구나백운대 아래에서 신참 암벽 등반가들이 한참 훈련 중
난 저건 안 하려 합니다 ㅎㅎㅎ 못하는 건가북한산 대피소에서 점심을 먹고(12시 30분)
산성길을 따라 이동 이동
이제부터 체력이 약간 딸리죠
일행 중 다리에 쥐 내림 발생대성문
시원한 골 바람을 맞으며 잠시 휴식
경치 좋~다목표한 문수봉 도착
아~ 후련하다
이곳에서는 어느 쪽으로 내려가도 1~2시간은 소요잠시 휴식하며 인증 샷
체력을 체크하고 하산은 불광사로 결정
좀 더 걷기로 했습니다푸르름과 초록
북한산의 기운을 받아 출발~
내려오며 쥐를 많이 잡았네요
조금 버거운 거리
하다 보면 할 수 있는
도전을 안 하면 못하는
오늘의 등산을 불광사에서 마무리(4시 30분)
너덜너덜해진 다리를 달래기 위해
막걸리 한잔해야겠습니다카페 분위기의 전과 막걸리
손님은 우리뿐더덕 담근주도 판매하네요
조금 출출하니 안주는 김치 오징어 전과 부추전새콤 쫄깃 김치 오징어 전
부추 가득 부추전
바삭바삭 맛있는데요
지평이와 함께 쭉~~~먹다 보니 막걸리가 남았네요
부추전 하나 추가
부추전이 남아 막걸리 추가 ㅎㅎㅎ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기분 좋고
온몸으로 느껴지는 근육들의 아우성이 즐겁네요
다음이 또 기다려지는 오늘
다음주는 안되고 그 담 주
기다림.... 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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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면 즐거움이 배가 됩니다728x90반응형'구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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