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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도심을 걷다 보면 맛집이 구석구석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겉모습과 주변 환경은 덜 깔끔하나
오랜 식간 익어 무언가가 있는
잘 버무려진 음식 같네요
삼송역 연탄 부락
수염 난 도사님이 로고네요 ㅎㅎ
간단한 점심메뉴 참조하세요
구 거리 정화작업인 듯
깔끔 포인트 간판
고기도 고기인데 연탄 부락의 매력 포인트
셀프 야채 코너입니다
신선하니 왔다 갔다 좀 심하게 먹었네요
메뉴판도 올드하니
손글씨로 변경하기도... 시간의 흔적이네요
한겨울 시원한 동치미도 별미입니다
연탄 부락의 매력 포인트 2 푸짐함
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들도 푸짐 푸짐입니다
추운 날씨라 그런가요 따스한 연탄이 좋아요
연탄 부락의 매력 포인트 3 커다란 그릇
큰 그릇이라 여유로와요
돼지갈비를 구워볼까요
고기 좋습니다
잘 익었네요 그럼 한잔해야지요
오늘도 소맥으로 시작합니다
내일을 위하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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