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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탄부락 삼송동
    여행이야기 2020. 2. 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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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도심을 걷다 보면 맛집이 구석구석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겉모습과 주변 환경은 덜 깔끔하나 

    오랜 식간 익어 무언가가 있는

    잘 버무려진 음식 같네요

     

    삼송역 연탄 부락

    수염 난 도사님이 로고네요 ㅎㅎ

    간단한 점심메뉴 참조하세요

    구 거리 정화작업인 듯 

    깔끔 포인트 간판

    고기도 고기인데 연탄 부락의 매력 포인트

    셀프 야채 코너입니다

    신선하니 왔다 갔다 좀 심하게 먹었네요

    메뉴판도 올드하니

    손글씨로 변경하기도... 시간의 흔적이네요

    한겨울 시원한 동치미도 별미입니다

    연탄 부락의 매력 포인트 2 푸짐함

    기본으로 세팅되는 반찬들도 푸짐 푸짐입니다

    추운 날씨라 그런가요 따스한 연탄이 좋아요

    연탄 부락의 매력 포인트 3 커다란 그릇

    큰 그릇이라 여유로와요

    돼지갈비를 구워볼까요

    고기 좋습니다

    잘 익었네요 그럼 한잔해야지요

    오늘도 소맥으로 시작합니다

    내일을 위하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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