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가을 남산을 즐기다

봉사단체 "산림보호 통신원 협회(산림보안과)" 회원님들과 장충단공원에서 집결.. 한분한분이 반갑습니다

신라호텔 뒤편 성곽길이 공사관계로 마을길로 접어드니 음~~~ 단풍님이 반겨주시네요 ㅎㅎ

시간과 아픔이 느껴지는 돌담길입니다  시대에 따라 축성 방법도 다르네요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단풍사진입니다 노~오~란

성곽길이 끝나는 지점에 서 좌측으로 조금 들어가시면 서울 동쪽방면이 보이는 아름다운 곳이 있습니다

            어느 어르신이 만드신 수제 원목 바둑판 . 두툼한 원목이 멋지네요

지금까지는 성곽길이였고 ...국립극장으로 좌측으로 남산 진입합니다

남산도 산인지라 오르막길 계단이 한참 동안 이여지니 참조하세요

10~11월 남산의 단풍은 최고입니다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오늘은 동남아 쪽 관광객이 많네요

남산 정상에 있는 정자입니다 ㅎㅎ 멋지구리 하죠

봉수대에서 관병들이 근무를 서네요 ㅎㅎ 아직도 조금 허접함이.....

남산의 명물 .. 사랑의 열쇠가 남산타워쪽을 넘어 케이블까 쪽에도 이리 가득합니다

오리 어굴에도 ㅎㅎㅎㅎ

계단길로 하산... 이리 올라오면 땀좀 나겠죠

안중근의사님도 안녕하십니다

합하면 이루고 흩어지면 패한다

이는 만고의 정한 이치다...

김구선생님 광장은 널찍하고 깔끔합니다

깊은 가을을 좋은 분들과 같이 걸어보세요 .. 즐거움과 행복이 함께 걷고있을것입니다

가까운? 멀수도있는 남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