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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휴게소에서 아침을....
    여행이야기 2019. 6. 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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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 농사일을 돕기 위해 5시 30분에 출발...

    바로 일을 시작해야하니 아침을 먹고 가야 장모님 마음이 편하시겠지요...

    시간을 계산해 보고... 아침을 먹기 위해 홍천 휴게소에 주차했습니다

    아침이라 그런가요 날씨가 쌀쌀하네요

    긴팔에 점퍼를 하나더 입었습니다

    저 어린이들은 덜 추운가 보네요 ㅎㅎ

    젊음이 좋은 이유중 하나이려나요 ㅎㅎ

     

    홍천 휴게소는 처음 들어가 보았습니다

    건물 사이에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좋습니다

    휴게소는 작은 편이고

    뒤편으로 아름다운 산도 쫙~~~

    강원도의 장점을 잘 살린 휴게소인듯합니다

    주변 경관이 멋지네요

    ㅎㅎ 관광 온 것이 아니지요 밥 먹어야지요

    화촌 식당의 옛날 무청시래기국밥을 주문했습니다

    이른 아침이라 아직 개장 전인 메뉴가 다수입니다

    7천 원 결제 후 밥을 기다리는데....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조금 좁은듯합니다 

    그래도 빈자리가 금방 나오네요 ㅎㅎㅎ

    간단하게 보이는 무청시래기 국밥입니다

    밑반찬도 깔끔하니 맛있는데

    시래기국밥이 구수하고 담백하니 맛있네요

    아침으로 딱 좋습니다

    밥은 꾹꾹 눌러 담으신 듯합니다

    뚜껑에 밥알이 잔뜩 붙어있어 한참 떼어먹었습니다 ㅎㅎㅎ

     

    강원도 여행 시 아침을 든든하게 드시고 가시려면 홍천 휴게소에 들러보세요

    단점은 계산대와 퇴식구 위치가 잘못되어 혼잡할 수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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