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1월 24일

* 김정훈 기자 -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영장 발부, 일제 강제징용 김,장법률사무소와 독대의혹, 수감

서영교 의원 재판 청탁의혹 더해져 범죄협의 더 늘어날수도..

공시지가 현실화 - 서울 용산 강남등 많이 오를듯 , 보험료나 재산세 상승할수도

그랜드캐년 추락사고 - 갑론을박, 나라가 이런것까지?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우니...

* 권영철 기자 - 양승태 구속영장 왜 발부됐나? 명재권 부장판사 

증거인멸의 우려와 상황의 중대성으로 구속영장 발부됨

1. 헌정사상 초유의 일, 반성없이 부하직원에게 떠넘기려는 행위, 결단코 없다던 증거가 속속나옴

2.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 판단 - 시인했다면 구속은 면했을수도

3. 스모킹건이 명확 - 사법농단의 최초의 지시자이자 시발점, 김,장 독대 이규진수첩, 판사블랙리스트

4. 피의자로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한것

언론의 보도 태도에 문제가 있다 - "똥싼 사람이 잘못한것이지 치우는 과정에서 냄새난다고 같은 취급하는것은"

본질을 바르게 봐야...

* 변상욱의 행간 - 여성가족원 가족호칭 정비안( 아가씨 도련님 & 처제 처남 )

남편쪽은 존칭 아내쪽은 존칭이 없어 , 시택&처가

언어는 이데올로기다 - 분류되어서 차별되어서는 안됨(비혼, 미혼, 과부)

헌법정신이있다 - 각하(일본총독이라는 뜻)

* 손혜원 의원 기자간담회 뜨거운 목포 

목포 현지의 목소리 - 장복남 목포청년 100인포럼 전 회장  

목포시민중 관심 없던 사람도 찾아 가는 중, 공직자로소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

문화재 가치가 있다는 정보나 가치가 있다는 것에 투자한것이 투기라 생각한다

기부 기증할 의도가 있었다면 목포시와 시민단체들과 사전 협의가 있어야..

나전칠기 박물관, 적산가옥은 어울리지 않는다.. 다른 의도가 있다 생각함

투기라하면 땅값이 올라야 하는데? 평당 100만원에서 300까지 상승했다는 말도 ...

최기동 전 목포시의회 의장

폐가 폐거리의 활력을 넣음, 땅값에 대해서? 잘나가던 예전의 시세로 회복중 

손혜원 의원의 의도는 투기가 아니고 투자였음

공무원 의무규정 "이해충돌 방지규정" 대해? 오해의 소지가 있으나 국회에서 추궁할일

시민들이 알아야 할 사항은 아니다

나경원 의원 - 현장에서 골목골목을 보았으면 했는데 관심이 없더러.. 목포 방문 한다해서 기대..

기자 앞에서 기자회견만 하고 돌아감에 실망

투기는 음밀하게 진행하지 손혜원의원 처럼 하는것은 투자다

요즘 투기자들이 모여드는 듯한 분위기임, 거리에 불이 켜지고 활성화 되었으면....

* 반기성 케이웨더 예보센터장 - 인공강우로 미세먼지 해결?

서해쪽 바다위에서 인공강우 실험 예상, 초보적인 인공강우 단계.. 

예산은? 10억원 정도 .. 한번 시험에 1억 전후로 비용발생함

미세먼지 저감의 효과는? 비오는 날 미세먼지가 낮아지는것은 사실이나 시간당 5mm이상되어야.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인공강우 가능한 날이 적다, 하늘에 구름이 있어야 하는데 .. 

사실상 현실성이 없는 실험일듯, 다른 나라에서도 실험을 했으나 발표가 없는것으로 보아 효과 미비

* 탐정 손수호 - 죽음의 땅이 된 장점마을, kt&g비료공장 폐기물 관리   80명 주민중 30명 암발생

공장 들어온후 매일 연기발생, 어린 아이의 일기에 "숨이라도 제대로 쉬고싶다" 냄새에 일하다 쓰러지기도

폐수로 인근 저수지 모든 생물체 떼죽음, 법에 등록된 목록 검사에 기준치 이하라 지속영업 

연초박(담배잎 찌꺼기) 보관 미신고, 연초박으로 퇴비를 만든다고 신고했으나 고온으로 유기질 비료로 만듦

담배찌꺼기에 고온을 가하면 담배연기가 발생함, 공장가동 중단

주변 소나무에서 다환반한족 탄화수소 발견, 주민들 원인 조사 요청 절실.. 재가동해서라도 조사요구중

공장이전 하려하자 주민들 증거인멸로 반대, 손해배상 청구할수도 있다고 통보받음..

우리도 안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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