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1월4일
* 신재민 사무관 - 서울 모텔에서 발견 4시간 20여분 경찰 총출동 ...찰과상정도, 진실이무엇인가가 중요
* 권민철 기자 - 김동연 경제부장관 "공직자는 소신이 있어야지만 소신과 정책조율은 다른문제다"
보수와 야당에서 부풀린 경향이 있음, 당사자도 일이 이리커질줄 몰랐음
노영민 비서실장, 강기정 정무수석, 김의겸 국민소통수석 교체 설~~ 한겨레 보도
다른자리는 잘 모르겠으나 비서실장은 확실히 교체될듯~~ 사석에서 사퇴의사
이태리 북한대사 - 금수저 북한대사 잠적, 국정원 발표 이태리에서 신변 보호중~~
* 권영철 기자 - 신재민 사무관, 유서발견후 대대적 수색, 사망설의 찌라시를 보도하는 언론의 가벼움...
신사무관 친구들 호소문,,, 가족들 감사인사,,,
주장을 왜 지지를 받지 못하나? 공익제보자인가? 현제는 공익제보자 신분은 아님
유튜브로 폭로, 후원요청등등 과정도 문제..
정책 결정 과정에서 한부분을 가지고 전체를 판단한것이 신뢰성의 문제임
코끼리의 한부분만 가지고 코끼리라 말하는것과 같음. 외압이라고 말하는것은 자기 업무만 생각하는것이다
초임 사무관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잘못된것이 아니나 전체적 상황을 볼 눈이 아직없음이...
청와대 개입 kt&g사장 교체- 교체 없었음, 국체발행도 없었음이 폭로에 힘이 실리지 못함
초기에 전문가들이 신사무관의 주장에 허점을 지적함, 일부 정치권이 정치적 정쟁으로 이용함이 잘못된듯
친구들 호소문 발표 , 신사무관의 폭로를 옹호하는것은 아니다 그러나 젊은 친구의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하는
마음이 안타깝게 생각하고있고 친구를 살리고 싶다, 민변에도 사과의 말을 전한다
순수한 공익제보라는 과정은 알아주기를~~~
* 변상욱의 행간 - 김태우 수사관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우리가 남이가? 남이기도 하지-자유한국당은 바른미래당과 친해질수있는 기회로 활용하는듯..
어머님들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엄마부대(주옥순 대표-자유한국당 디지털소통 부위원장)..
* 오거돈 부산시장 - 김해 신공항 전면 백지화논란
동남권 관문필요성있음,파리항공사 adpi의 발표는 박정부의 입김이 있었으므로 부당하다 판단
활주로 문제도 작은 비행기 기준으로 타당성 검토한듯, 소음지역도 축소 - 3만여 가구피해예상
공항건설의 지역갈등 해결된상태, 사업자금 문제는 확장공사나 가덕도 공사나 7조정도 비슷함
*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 1935년생 85세.. 철따구니 없기는 마찬가지 ㅎㅎㅎ
나이먹는다는건? 사람마다 다르다..
뻔뻔해지고 염치없이 비열해지는것일수도있고, 삶의 지혜가 조금씩 조금씩 쌓여 따뜻한 사람이 될수도...
나이라는게 천인천상 만인만상 다 바르다, 순간순간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군사정권시절 pd로 입사 - 군사정권이 날뛰던 시절이라 나만이 아니라 다른사람까지 피해가 있어 더할수없었음
부친이 부자 였으나 망해서 소작농으로 탄광사업, 이어받아 친구들과 같이 크게 키움 - 돈 많이 벌어보았다
돈이란 무엇인가? 돈이라 존재가 좀 다르다.. 밥이란 한공기를 먹으면 맛있고 두번째는 맛이 덜하고 세번째는 더
돈은 한덩어리가 두덩어리 되고 세덩어리 되는게 정말 재미있다, 대단한 마약과 같다
아무리 많아도 물리지 않는... 권력과 같을것이다
그러나 돈은 내가 많이 가지면 남은 못가지는 한정적인 것이다,... 공유로 같이 가야하는데...
전국2위 부자였는데 다 퍼준이유는? 돈의 노예가 되어 미처간다... 나도 미쳐가더라 살려고 도망간것이다...
자기 합리화를 지속하게 되더라.. 한칼에 정리해야 가능..
나보다 부자인 사람들은 얼마나 세금을 안내는가?
부자들은 장부정리를 안한다.. 세금보다 벌금이 싸다. 벌금이 절세
이순자씨의 인터뷰논란 - 민주주의의 아버지다에 대해서는?
미친사람이 아무렇게나 떠드는걸 정초부터 예기감으로 삼는것은...
사람이 균형감을 잃기도 한다는 좋은 예일것이다.. 자기합리화가 이럴게 끔찍한다
늙은면 뻔뻔해진다, 꼰대가 되지 말아라?
지난 아픔을 딛고 여기까지 온 역사가 나이를 먹는것이며 늙은것이다
동족상잔등의 살인에 살아남아 여기서 바른소리한다는 것도 뻔뻔한것이다
꼰대 - 갑질, 기회가 되면 비 이상적이고 야만적인 젊은 꼰대도 있다.. 잘못자란것이고 길들여진것이다
세상에 정답은 없는건가요?
세상에는 해답은 있지 정답은 없다 정답이 있다는 발상이 잘못된것이며 독재를 만들어낸것이다
나도 길들여져 정답이 있는줄 알고 살았다,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면 되는줄 알았다
요즘 세상의 갈등에 대해서? 협오가 넘쳐나는 이시대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르다,,, 부의 증가 속도가 너무빠르다,,, 빠르다는 것 자체가 격돌이다
부가 빠르게 증가한다는 것은 와글와글 경쟁의 격돌이다
경쟁 싸움은 해야하는가 안해야하는가?
스포츠도 싸움이라 말한다 그런 평등한 경쟁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기준을 헛갈리면 안됨
교육에 대해서? 학교는 가르치는곳 이라는 뜻인데 배우는 곳 , 배우고 싶은곳으로 바꿔야..
교육현실은? 이상하게도 우리는 높은 교육을 받을수록 뻔뻔해지고 약삭빨라진다..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순박함이 없어진다... 경쟁만 시키는 교육은 문제 , 같이 함께 살아갈수있는 것을 배우는게..
구식의 방식으로 신식을 가르친다는것 자체가 염치없는 짓이다
정치권에 한마디
의회 민주주의가 이정도가되면 정치권에 기대하는것 자체가 그들만 번성하게 만드는 꼴이다
깡패 판이지 무슨 민주주의인가.. 민중이 정치가보다 똑똑해야한다, 민중은 그들을 믿지 말아라..
언젠가 혼날것이다.. 스스로 살길을 찾아라..
85세 살아보니 삶이란....
배우며 산다는건.. 학부모 보다는 부모님이 되라...망상보다는 믿음으로 자식을 바라봐 주기를~~
학생들은,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가학에서 벗어나야 한다, 보편의 것이 중요하다
너무 많이 알아서 탈인 시대..
큰 생각 좋은 시선으로 세상을 보려면? 몸에 땀을 내고 괴로워 하며 생각하는게 믿을만할것이다
편하게 생각한다면 꾀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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