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의 뉴스쇼 1월2일

* 첫출근,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양복에 소파, 파격적인 행보

* 권민철 기자 - 김위원장 신년사 형식면에서 파격적, 경제인 트럼프와 같은 이미지,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의 조건없는 재개

양양산불 - 16시간 넘게 ,, 날씨가 건조해 진화에 어려움, 바람이 강함

정신과 의사 살인사건 - 조울증환자 , 간호사의 안전 챙기며 사망

손흥민 - 새해 첫 날 경기에서 골~~~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올림, 소속 토트넘 리그 우승으로 가느냐?

* 김준형 한동대교수 - 김정은 파격 신년사, 트럼프와 시진핑의 이미지, 세련된 정상국가의 이미지를 보여주는듯

자연스러운 세련미를 보여주려는 의도인듯

가장의미있는 것 - 비핵화라는 단어, 자기가 가는 노선이 경제, 대내적으로 비핵화라는 의미가 큼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새로운 길을 가겠다? 신뢰관계 강조, 완곡한 어법으로 배려

완전 선 핵포기는 받아들일수 없음을 유화적 한계선 표현

미국의 반응은? 아직 특별한 반응은 없음, 노메세지가 메세지가 아니겠는가 라는 의미도 ...

최근 미국 메세지는 긍정적임

지난해 한반도 비핵화는 교착상태로 마무리 된듯한데? 미국이 교환조건이 무엇인지 말 하지 않음이 문제

미국은 목표와 원칙만 내세우고 있음, 북한은 무엇을 얻을것이가에 대한 답을 들은것이 없음

강자의 DNA 미국은 알아서 하라는 입장이 큼, 트럼프의 결정이 중요, 실무자 협의는 의미 없을듯

남북 정상회담은 북미 정상회담 이후가 좋을듯함, 북미 정상회담 전에 만난다면 이벤트적인 측면에서

좋을수 있으나 대북제재로 한발도 나갈수없는 상황, 역사적 의미는 있음~~

2월 북미 정상회담이 물꼬를 열것이다

* 변상욱의 행간 - 2019년 달라지는 것?

정말 한번 바꿔보자 - 비닐봉투 전면 사용금지, 종량제 봉투로...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 맹견 소유자 교육받아야 함, 입마개 해야함, 유치원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안됨

농,어촌에도 사람은 산다 - 농촌에 공공임대주택 창업지원센터 공동 육아시설 설립, 면세유 종류 늘어남

속도보다는 방향이다 - 우리 사회가 어디로 흘러가느냐를 보려면 ~~~

* 박종혁 대한의사협회 홍보이사- 환자 흉기에 숨진 정신과 의사

사고에 대한 대처방법이 있는가? 대형병원은 가능하며 일반적으로는 신뢰관계로 진료를 하는것이 현실

폭력에 대한 사전 방법은 어려움, 사후 처벌 강화 만이라도....

헌신적인 임교수님의 안타까운 죽음, 의사로써 존경받는 분

* 신년특집 좌담 2019년 정치권 전망 - 우원식(민주) 김영우(자유) 정병국(바른) 의원

민주당- 한반도 평화, 서민경제 활성

2019년에는 평화의 씨앗이 결실을 맺었으면~~, 서민경제 - 상생과 협치로 여,야협력해야 해결할수있음

자유한국당 - 경제가 문제, 2019년 어둡다, 문제인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에 몰입되어있음

경제 정책보다는 이념차원이기 못바꿈, 경제 정책을 바꿔주기를 소망함

바른미래당 - 평화든 경제든 상대를 인정하며 대화해야 가능한것이다

남북간의 문제는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인정하며 남북문제는 남남 문제이기도 하다

문대통령이 북에 대하는 정성의 반만이라도 야당을 대해준다면 더욱 큰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것

문대통령의 경제에 관한 인식이 문제임, 경제 정책은 바꿔야 하며 ,,, 우리 대통령이 되시길~~

민주당 - 지난 10년을 되돌아 보면 많은 소상공인 분들이 어려워짐, 대기업위주의 경제성장이 문제

해결방법으로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공정경쟁 3대 경제정책으로 경제체질 전환중이며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것은 아님

과거의 잘못된 경제 정책의 전환과정을 만들어가는 계곡점에 있어 어려움이 있음

경제 민주화 법안 국회통과가 시급 , 전환과정에서의 어려움은 여야가 함께 협력해서 극복해야함.

과거의 경제정책으로 돌아가면 경제가 살것인가? 어려워진 서민경제를 위해서라도 넘어가야함

자유한국당 - 민주당에서 말하는 기준으로 보면 현 한국 경제는 좋아졌어야 하는데~~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것에 뒷받침할경우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겠는가... 

( 경제라는게 1~2년만에 손바닥 뒤집듯 가능한지 개인적으로 궁금함 - 모종심을때와 과일 수확할때도 몇년이 ... )

바른미래당 - 아전인수격인 대화인듯, 무디스에서 평가하는걸 보면 급진적인 변화가 대한민국 위기

 

민주당 - 속도가 빠르다면 완화할수있다 근본의 문제는 기득권과 대기업 중심에서 중산층을 키우는것에 집중해야함

방향이 맞다면 정부와 여당에서는 속도 조절은 가능하니 야당에서도 법안통과 및 협력을 같이 하자..

바른미래당 - 급격한 변화는 기업하기 어려운 환경이 될수도 있으니 조정할건 조정하자고 했을때 여당의 입장만 주장했음

최저입금제를 탈력적으로, 지역적으로, 운영하자는 제안도 안받아들여졌으며 , 주휴수당도 대통령까지 인정했다 뒤집음

현장에 있는 소상공인들은 절망한다..

* 선거재도 개혁은 - 전반기에는 마무리가 돼야하는데~~

자유한국당 -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문제는 극단적인 정치(종교,집단,단체등등)를 하는 사람도 정당득표율에 따라 의석이 배분됨

비례대표로만 10~30명의 국회의원을 만들수있어 기형적인 형태가 될것이다 - 검토중이며 국회의원 수는 현수준으로 

바른미래당 - 국회에서 선거구제 개편 논의가 잘된적이 없다

선거구제 개편은 국회에서 논하지 말고 외부 전문가에 의뢰하는것이 좋을듯

전문가를 추천하는것이 아니라 추천단체를 지정하고 그곳에서 추천한 전문가로 구성함이

비례성 대표성을 어떻게 제고할 것인가가 초점

민주당 - 각자의 조건이 있어 협의가 힘들다, 외부 기관에 의뢰하는것도 좋을듯함

선관위에서 객관적으로 낸 안들을 어느곳에서 논의할것인가의 문제도

과감한 개혁이 필요함

자유한국당 - 국민들의 관심사라기 보다는 정당의 논리임, 정치권의 밥그릇 싸움

현 선거제도도 오랜 역사로 만들어진 산물임, 거대 양당제에서 소수정당제로 많이 발전한 상태임

민주당 - 선거재도와 경제문제는 별개의 문제가 아님

바른미래당 - 우리문제를 우리가 풀기는 힘드니 외부기관에 의뢰함이... 

국회는 경제 문제에 집중함

* 국회운영위 평가는?

자유한국당 - 문정부는 적패청산을 목표했지만 또다른 적패임 

내로남불이 아니려면 특검이나 국정조사받았으면...

민주당 - 결정적 한방이 없다, 실체가 진실이 없음, 주장만으로 혼란을 만드는것은 ~~

바른미래당 - 특별감찰반 운영에 문제가 있음, 제도개선이 필요함

민주당 - 고위 공직자 비리 수사처를 만드는것이 제도를 바꾸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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