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을 배우며~~~~

목공을 배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내디내만 DIY 목공학원 수료후 공방을 찾아 헤메기를 얼마~~~

우두워커 카페에서 검색중 삼송리에 있는 휴인 공방을 알게되어 사장님과 통화하니 생각이 맘에 들더군요

바로 방문하여 사장님과 대화해보니 ㅎㅎㅎㅎ 좋네요

기계들을 둘러보는데 테이블쏘 2개(비싼거), 수압대패, 자동대패, 밴드쏘, 각도절단기, 드릴프레스, 목선반, 각끌기, 도미노, 센딩기등등 다있네요

공방에 등록하기로 마음먹고 개인 공구를 질렀습니다

디월트와 계양 아임삭등등으로 한동안 고민에 고민끝에 이넘으로 결정 ㅎㅎㅎㅎㅎ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즐거운 기다림이 시작되더군요 ㅎㅎㅎ

밀워키 충전드릴 세트 도착

빨강색 가방이 맘에 드네요(나이가 들어가나 보네요 ㅎㅎㅎ)

18V 함마 드릴 과 임팩트 드릴  ㅎㅎㅎㅎ

디월트의 노란색도 좋지만 밀워키의 레드색상이 조금더 좋은듯,,,,,

밧데리는 2.0aA로 최대 가볍게( 목공용으로는 좀 무겁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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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개인 수공구를 구매해야 구색은 맞추는듯하죠 

공구사랑에서 택배가 도착했네요 ㅍㅎㅎㅎ 기쁜 맘으로 개봉

즐겁게 쭉 늘어놔 보기도 하고요

사진도 찍어야하니 열심히 정리정돈 ( 초보 목수의 즐거움입니다)

대패, 일반숫돌1000/6000, 다이야몬드 숫돌, 끌 6 8 10mm, 등대기톱, 30cm쇠자, 3.5m줄자, 직각자, 자유각도자, 연기자, 마킹게이지

마감오일, 마킹나이프, 망치(이건 뭐지 쪼만하니.  잘못산듯 ㅠㅠ)

아직도 구매할것이 많겠지요?

즐거운 마음으로 즐기면서 다음 공구를 살 날을 기대해봅니다

잘익은 목수가 되기를 희망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