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미가 흐르는 원목 트레이

도마를 만들려 했던 느티나무와 월넛
몇 번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무언가 영~ 느낌이 안 오네요

​이럴 땐 머리를 비우고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려야 됨

툭툭 자르고
홈을 판 후
한참을 고심해서 만든 트레이

옛스러운 
한국적인
멋스런 디자인

오일을 먹이고 나이
우와
맘에 쏙 들어오네요

블링블링한 트레이

부분 부분 원목의 매력

매끈하고 곡선미를 가미한 다리

과일을 올리면 더욱 맛있는
커피를 올리면 더욱 분위기 좋은
다과를 올리면 더욱 친숙한 원목 쟁반

분위기 굿~~

제작 과정도 올려드리니 잘 보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