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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일호 갈비탕여행이야기 2020. 10. 7. 09:51반응형
즐거운 추억이 있는 축령산
물소리가 그리워 찾았는데
윽~
코로나로 인해 숙박시설은 셧다운
캠핑장도....조용해서 좋은데~
할 것이 없네요
잠시 휴식하며 조용히 물소리를 즐기다
어둠이 내려오는 시간에 집으로 출발합니다
저녁은 뭘 먹을까?
집에서 먹을까?
쌀쌀해지는 날씨에 갈비탕이 먹고 싶네~
이런저런 대화를 하며 돌아오는 길거짓말처럼 갈비탕 집이 ㅎㅎㅎ
바로 들어가 보았습니다어둠이 내려오는 시간
조명과 잘 관리된 정원이 편안하네요입구에 대기실도 있는 것으로 보아 맛집인듯합니다
오늘은 손님이 적어 넓은 간격으로 앉을 수 있어 안심되네요기본 반찬은 간단, 추가 반찬은 셀프
열무김치가 맛있네요두리번두리번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네요와~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왜 비싼가 했는데 비주얼이 엄청나네요가위로 잘라먹어도 되는데
전 손으로 잡고 뜯어먹으니 더 맛있는듯합니다
부드러운 첫맛 깔끔한 끝 맛
잘 먹었습니다배부르게 만족된 저녁을 먹고 나오니
어둠이 내려와 분위기는 더욱 굿~
우연한 인연으로 들어온 일호 갈비탕
나만의 맛집으로 기억되었네요
기회 되면 또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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