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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밸리에서 생일 파티를...구비 이야기 2019. 5. 10. 17:03반응형남편이 되고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고 아빠가 되고
할아버지,할머니가 되고
다시 손녀가 되고 손자가 되는
언제나 가족의 중심이었으며,
가족과 가족을 연결하는 끈이었다가
가족이라는 단어가 된 어머니
휘어진 손가락
굳어가는 무릎
구부정한 허리
침침한 눈 처져가는 눈꺼풀
축 처진 젖가슴
거칠어진 피부 검버섯
세월은 내가 살아온 만큼 지나갔네요
소원이 있다면 곱게 곱게 어제처럼 살았으면 합니다
한번 한번 생일의 무게가 중요해진 시간
가족과 함께한 즐거운 시간과 웃음이 선물이자 추억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자신이 존재했던 흔적이 남기에..
4월 오크밸리 스키동
아직도 스키 슬럼프에 눈이..
5월에는 골프동에 예약되었네요..
흐리다 비
눈으로 다시 화창한.. 변덕이 심했던 그날
하하호호
조금씩 양보하고
조금씩 이해하니
시간 시간이 즐거움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아름다운 어머니..
자식들과 손주들
며느리와 손주 며느리 앞에서
패션쇼의 시간도..
행복은 순간 순간의 즐거움이 쌓여
한순간의 시간들이 많아질수록 행복했다 할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을 위해 노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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