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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맛집 해촌 식당구비 이야기 2021. 12. 1. 07:31반응형
"간만에 얼굴이나 볼까나"
"그럽시다"
코로나로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듯
반가운 마음에 강동으로일찍 업무를 정리하고 반가움은 낮술로 승화합니다
먼저 온 일행이 아구찜 주문
바로 한잔 말아서 건배~
쌀쌀한 날씨에 뜨거운 구들에 앉아 시원한 소맥을
캬~~풍성한 아귀찜
보통맛인데 나에게는 약간 매운쫄깃쪽깃 단백 얼얼
아삭한 콩나물짠~ 한 점 해볼까요
얼얼함을 달래려 동태탕 추가
사진이 좀 그러네
나이 지긋한 목소리 좋으신 사장님의 맛있는 손맛아구찜 볶음밥으로 마무리
바닥까지 싹싹
2차 가자
시원한 맥주반반치킨
황태구이
골뱅이 무침
한점 해~
뭐 이리 많이 먹었나 싶네요
오늘도 즐거움으로 가득
내일도 즐겁기를 희망하며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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