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리 칡냉면 칼만두
여름이면 냉면 드시러 줄~~~~을 어마무시하게 기다려야 맛볼수있는 맛집입니다
단독 주택단지에서 자그마하게 장사를 할때부터 댕기던 곳입니다 사장님이 후덕하니 인상좋으시죠 ㅎㅎ
이곳은 새로이 건물을 지으셔서 깔끔하게 이전한 본점입니다
오늘은 칼만두를 먹으러 고고고~~~
칼만두는....... 아래 사진에 잘 설명되어있네요 ㅎㅎㅎ 겨울에만 판매하는 요리입니다
오늘은 일찍 움직여 줄 안서고 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항상 이문에 줄을 ㅎㅎㅎㅎ
주 메뉴는 냉면입니다 겨울에도 냉면 드리서 많이 오시데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그러나 한번가면 또 가는 ㅎㅎㅎ
파와 버섯이 조금 담겨져 있는 그릇입니다 이것이 무엇일까요,,,,ㅎㅎ
일년 내내 제공되는 따스하고 담백하니 맛있는 육수그릇입니다
보온병에 담겨있는 육수를 무제한으로 마셔도 되지면 그러면 배부르겠지요 ㅎㅎㅎㅎ
육수를 부어 호로록~~ 호로록~~ 마셔가며 칼만두를 기다립니다
칼만두에는 보리밥이 먼저 나오는데 이것도 별미입니다
쌈장과 고추장을 취향대로 넣어 쓱쓱 비비면 ... 음~~~~
쌈장입니다 .. 쌈장에는 버섯이 듬쁙들어가 있습니다
고추장도 시골스럽게... 전 쌈장 과 고추장을 다 넣어 먹습니다 ... 직원분들도 그리 추천하고요 ㅎㅎ
밑반찬도 깔끔하죠...
열무 김치를 가장 많이 먹어 추가...
반찬들이 떨어지기전에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더 필요하냐고 물어오세요 항상~~~
청량고추 양념장입니다.. 매운것 사랑하시는 분들은 대박이라는...
전 매운것에 취약하여 국수국물에 조금만 넣어서 ㅎㅎㅎ 알싸하게
비빔밥을 먹어야겠지요.... 요거 반쯤 먹을면 칼만두가 나와요
짜잔! 오늘의 메인 칼만두 2인분입니다 .. 내용이 푸짐하죠.. 대하도 2개 버섯도 왕창 ..
만두와 칼국수 그리고 수제비 ... 침넘어가네요
2인분 그릇이 엄청 커요 ... 2명이 다 먹으면 배가 .... 그래도 다 먹는다는 ㅎㅎㅎㅎ
육수가 담백합니다...
만두속도 꽉 ~~~
왕창 들어가있는 버섯... 대하는 제가 2마리 다 묵었다는 ㅎㅎㅎ
신메뉴를 개발하셨네요 지난 십여년간 처음 선보이는 메뉴입니다 다음에는 저것을~~~~
안타까운것은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
간혹 땡길때 아무생각없이 갔다가 아~~~~ 하고 돌아오기도...
들어가는 입구에 카페가 있는데 아드님이 하신는듯 ㅎㅎㅎ ... 저곳에 주차해도 무방합니다
항상 차가 많아요....
즐겁고 맛있는 여행되세요~~~
이주변에 맛집이 몇군데 있습니다 다음에 또 소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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