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11월 남산은 가을 단풍으로...

구비워커 2020. 11. 19.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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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1월이면 남산에
11월 남산 단풍은 절정이라 아름다움입니다
숭례문 출발하여 장충단공원까지
곳곳에 어우러진 단풍과 갈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매년 같은 가을 단풍이지만
매년 다르게 다가오네요
단풍이 변했을까
내가 변했을까 생각되는 시간

 

롱다리 버전 ㅎㅎ
한참의 시간이 흐른 뒤
마스크는 역사가 될 것이고 추억이 되겠죠
그때는 그랬어~ 

 

살랑바람이 
화려함을 더해주는 

장충단 공원 정자
따스한 햇살 아래 한동안 망중한을 즐겨봅니다

태극당 빵과 별다방 커피
그리고 이런저런 대화
일상이 즐거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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